수주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급증
글로벌 허가 실적 기반 CMO 사업 확장
국내·외 수주 경쟁력 관건
글로벌 허가 실적 기반 CMO 사업 확장
국내·외 수주 경쟁력 관건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실적 개선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상업화 물량 확대와 신규 수주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에스티젠바이오의 수주 제품 가운데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또다른 자회사인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가 있다. 동아에스티의 바이오시밀러인 ‘이뮬도사’가 지난해 8월 미국 시장에 공식 출시됐으며 현재 총 19개국에서 판매되고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가 더욱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미국 생물보안법 법안 발의로 인해 중국 CDMO(위탁개발생산)를 대체하려는 글로벌 수요가 늘어나며 에스티젠바이오는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지난해 국내 제약사와 약 100억 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외 수주 확대로 동아쏘시오홀딩스 그룹 내 바이오시밀러 생산 거점지이자 글로벌 CMO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수주 경쟁력이 실적 성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료의약품부터 완제까지 단일 공장에서 생산 가능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 만큼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규제기관의 인증 이력이 향후 신규 수주 확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1조429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7.2% 상승한 것이다. 영업이익도 19.1% 증가한 978억원을 기록했다.
황소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wangsw7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