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억5113만 달러 수주
전년 동기 대비 86.23% 감소
올 1월 대비로도 41.8% 적어
쌍용건설, 2억4340만불로 1위
전년 동기 대비 86.23% 감소
올 1월 대비로도 41.8% 적어
쌍용건설, 2억4340만불로 1위
이미지 확대보기1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수주한 건설공사는 총 4억5113만 달러(6619억 원) 규모다.
이는 전년 동기(32억7634만 달러) 대비 86.23% 급감한 수치다. 전달(7억7516만 달러)에 비해서도 41.80% 적다.
수주실적을 지역별로 보면 중동이 2억5291만 달러(56.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북미·태평양 1억893만 달러(24.1%), 아시아 7991만 달러(17.7%) 등 순이었다.
또 아시아는 베트남 하노이 이온몰 4호점 신축공사(700만 달러) 등이다.
국가별로는 UAE(2억4340만 달러), 미국(1억893만 달러), 베트남(1605만 달러), 사우디아라비아(924만 달러) 등의 순이다.
공종 별로는 건축이 2억7161만 달러로 가장 많고 전기 7269만 달러, 산업설비 6688만 달러, 용역 3701만 달러 순이다.
업체별 수주 실적을 보면 1위는 쌍용건설이다. 쌍용건설은 지난달 해외에서 2억4340만 달러의 일감을 확보해 정상에 올랐다. 쌍용건설은 지난 1월에는 7455만 달러로 4위를 기록했으나 지난달에는 1위를 차지했다.
이 공사는 두바이 국영 부동산 개발회사 WASL이 발주한 것으로 지상 43층~지상 37층 규모의 고급 레지던스 2개동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이 레지던스는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두바이 도심 핵심 개발지역에 들어선다.
지난달 해외건설 수주 2위는 중원엔지니어링(4743만 달러)이다. 주요 수주로는 미국 LG에너지솔루션 전극 2호 믹서 코터 설치 공사가 있다.
3위는 현대로템(3460만 달러)이며 4위는 삼영기업(1908만달러), 5위는 성도이엔지(1519만 달러)다.
지난달 해외건설 수주 1위를 차지한 쌍용건설의 관계자는 “해외에서 수익성이 담보된 사업들 위주로 발굴·수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