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 EV 배터리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1187기가와트시(GWh)다. 1년 전보다 32% 늘어났다. 이 중 60%는 중국 기업 몫이다.
전기차 대수 기준으로 봐도 10대 기업 중 6개를 CATL·BYD 등 중국 기업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이 기준으로 보면 중국의 세계 시장점유율은 70.4%다.
중국 정부의 신산업 육성 정책과 중국 기업 간 치열한 경쟁이 빚어낸 성과다.
트럼프 행정부가 전기차에 대한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 보조금을 폐지했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지난해 4분기 판매량이 42만2850대로 전년보다 약 15% 감소했다.
올해 예상 판매량도 164만752대로 전년보다 8.3% 줄어들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순이익이 808억 원으로 1년 만에 76%나 줄어들었다. 매출의 40%를 담당해온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부진한 탓이다.
SK온도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직원의 40%인 1000명을 해고하고 서산 3공장 증설 계획을 연기하는 등 구조조정 중이다.
글로벌 ESS 시장 규모는 2024년 235GWh에서 2035년 618GWh로 성장할 전망이다.
삼성SDI 미주법인이 1조5000억 원 규모의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배터리 소재를 만드는 포스코퓨처엠도 글로벌 자동차사와 1조 원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장기 공급계약을 따낸 것에 주목하는 이유다.
배터리 산업 경쟁력은 소재와 기술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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