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서 기자회견...도시계획 전문가 강조, 8대 프로젝트 제시
‘불통 행정 끝내고 AI 기반 선제 복지 도입’ 대안 제시
‘불통 행정 끝내고 AI 기반 선제 복지 도입’ 대안 제시
이미지 확대보기김 예비후보는 이 날 오후 3시 서울 문래동 문래 창작촌 소녀상 골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년간 영등포에서 일한 경험으로 멈춘 성장을 다시 깨우겠다”며 “주민이 주인인 행정으로 영등포를 서울 3대 도심 중심으로 되돌리겠다”고 말했다.
30년 지역 기반 강조…“성과로 검증된 일꾼”
김 예비후보는 자신을‘현장형 도시 전문가’로 소개하며, 15년간 국회 보좌진으로 활동하며 학교 유치와 복지시설 예산 확보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의회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도심 승격, 국회대로 숲길 예산 확보, 제2세종문화회관 계획 등 주요 사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아닌 구민을 보좌하는 보좌관으로 살았다”며“당선 된다면 취임 6개월 내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며“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 구정의 소통 부족이 영등포 발전에 저해 요소였다며,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무산과 국회대로 숲길 지연이 주민과의 단절이 만든 단적인 예다“라고 주장했다.
또 “주민 조례발안권 강화 등 참여민주주의를 확대하겠다. 데이터센터 인허가 문제 역시 행정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며 “행정은 법 뒤에 숨는 것이 아니라 주민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영등포구 출범 100주년인 2036년을 목표로‘그랜드 비전’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주민주권 도시 △AI 행정혁신 △서남권 3대 도심 강화 △45분 생활권 구축 △일자리 중심 경제 △기본사회 복지 △교육·문화 도시 △공원·녹지 확충 등이다.
특히 AI 행정을 기반으로 한‘선제 복지’를 핵심 정책으로, “현재 복지는 신청주의에 머물러 있다”며“기초단체 최초로 행정이 먼저 찾아가 자동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현재 영등포 현안인 데이터센터 문제와 관련해“준공업지역 특성상 설치가 몰리고 있다”며 “공공기여와 지역 환원이 전제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재개발·재건축 정책에 대해선 “신속통합기획은 한계가 있다. 구청 차원의 행정 지원으로 주민 제안 기간을 단축하겠다”며“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치적 기반에 대해서는“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채현일 국회의원과 협력하는 여당 구청장이 되겠다”며“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라 영등포 미래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수십 켤레 구두가 닳도록 뛰겠다”며“다시 심장이 뛰는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























![[단독] SPL, 노조와 충돌…야간수당 가산율 원상복구 추진](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6032515424509185c35228d2f51062522498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