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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앱티스, ‘AACR 2026’서 항암 파이프라인 9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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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앱티스, ‘AACR 2026’서 항암 파이프라인 9건 공개

비임상 단계 연구성과 공개
글로벌 파트너십 기회 모색
동아에스티는 앱티스와 함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총 9건의 항암제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사진=동아에스티이미지 확대보기
동아에스티는 앱티스와 함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총 9건의 항암제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사진=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와 자회사인 항체-약물 접합체(ADC) 전문기업 ‘앱티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항암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점검하고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기회를 모색한다.

동아에스티는 앱티스와 함께 다음달 17일부터 22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총 9건의 항암제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동아에스티는 자체 개발중인 PARP7 저해제, HK이노엔과 공동 개발한 EGFR 표적 단백질 분해제, 앱티스와 공동 개발중인 이중항체 ADC 등 다양한 기전의 비임상 항암 파이프라인을 공개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AACR 발표는 다양한 기전의 항암 파이프라인과 정밀 표적 치료 전략을 기반으로 동아에스티의 연구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앱티스와의 협력을 통해 이중항체 ADC를 비롯한 차세대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지난 2023년 앱티스를 인수하며 ADC 플랫폼과 항암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인수 당시 신규 파이프라인과 더불어 △항체-방사성 물질 접합체 치료제(ARC) △항체-표적 단백질 분해제 접합체 치료제(APC) △면역자극 항체 접합체 치료제(ISAC) 등 플랫폼 확장과 ADC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대 계획도 제시한 바 있다.


황소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wangsw7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