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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프, 독파모 개발 가속화 위해 공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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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프, 독파모 개발 가속화 위해 공채 실시

엔지니어 및 사업 운영 직원 채용
모티프가 독파모 고도화를 위해 직원 채용에 나선다. 사진=모티프이미지 확대보기
모티프가 독파모 고도화를 위해 직원 채용에 나선다. 사진=모티프
정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이하 독파모) 패자부활전으로 참가한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이하 모티프)가 기술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AI 모델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제 모델로 구현하는 AI 리서치 엔지니어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제품 기능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응용형 AI 엔지니어 등 개발 인력을 비롯해 사업 개발 및 운영 인력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채용자를 대상으로는 유연출근제를 비롯해 업무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는 장비지원금과 본인 및 직계가족 1인에 대한 종합건강검진권, 복지포인트 연간 200만 원 등의 복지 혜택도 제공한다.

임정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는 "모티프는 그동안 ‘조립’이 아닌 ‘설계’에 집중했고 그 과정에서 개발한 모델과 접근 방식은 글로벌 엔지니어 커뮤니티에서도 의미 있는 반응을 얻었다"며 "이제는 300B급 추론 모델을 넘어 시각언어모델(VLM)·시각언어행동(VLA) 모델로 확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여정에 깊게 몰입해 함께 정답을 찾아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모티프는 지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파모 사업 정예팀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모레,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 삼일회계법인, 국가유산진흥원, HDC랩스 등 17개 기관과 함께 300B급 추론형 LLM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310B급 VLM, 320B급 VLA 모델로 단계적으로 고도화에 나섰다.

한편 독파모는 글로벌 AI 기술 종속에서 벗어나 한국의 문화, 가치관, 언어적 특성을 이해하는 독자적인 AI 기반 기술을 확보하여 AI 주권을 확립하는 것이다. 사업에 참여할 경우 엔비디아의 다양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데이터 구축 및 기술을 지원받으며 최종선발될 경우 국가 차원 AI활용처를 발굴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