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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청량함, 국민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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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청량함, 국민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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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광고 유자편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4월, 달콤하고 산뜻한 유자향을 담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칠성사이다 제로’의 지속적인 인기와 계속해서 증가하는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에 대한 소비자 선호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기획된 결과다.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는 기존 제로 제품에 유자향을 더해, 한 모금만으로도 풍부한 유자 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기존 칠성사이다 제로만의 깔끔하고 짜릿한 청량감은 그대로 유지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제품 패키지는 칠성사이다의 고유 디자인을 기반으로, 라벨 중앙에 산뜻한 노란색 별 앰블럼과 유자 이미지를 넣어 신선함을 강조했다. 또한 ‘제로 유자’라는 네이밍을 통해 유자향의 상큼함과 청량함을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 빅터 레이예스 선수와 유튜버 쯔양이 등장하는 칠성사이다 영상 광고 캠페인도 함께 선보였다. 이 광고는 공개 후 약 두 달 만에,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누적 조회수 1억 2천만회를 기록했다(6월 15일 기준).

칠성사이다 광고 김밥편    사진=롯데칠성음료이미지 확대보기
칠성사이다 광고 김밥편 사진=롯데칠성음료

광고는 ‘김밥편’과 ‘유자편’ 두 가지 에피소드로 제작되었다. 두 편 모두 칠성사이다를 마시는 순간 느껴지는 개운함과 해방감을 유쾌하게 표현했으며, 김밥을 비롯한 한식과 잘 어울리는 ‘K-소울 드링크’로서 브랜드의 특징을 부각시켰다.

‘김밥편’에서는 경기에서 아쉬운 결과를 얻은 레이예스 선수가 허탈한 마음으로 식당을 찾아 김밥을 먹는 모습을 시작으로, 식당 주인이 건네는 칠성사이다 한 캔이 전환점이 된다. 사이다 한 모금에 답답했던 감정이 풀리며, 이어지는 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리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칠성사이다를 통해 답답함이 시원하게 해소되는 과정을 위트 있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유자편’에는 쯔양과 레이예스가 함께 출연한다. ‘위대한 훈련’ 콘셉트에서 다양한 K-푸드를 즐겁게 먹는 이들의 모습과, 배부름으로 답답해하는 순간 쯔양이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를 소개해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뜻하고 달콤한 유자향과 청량한 탄산감이 답답했던 상태를 해소하며,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가 ‘K-소울 드링크’임을 강조한다.

광고 음악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음악을 작곡한 정재일 음악감독이 작업했다. 브랜드 고유의 청량함을 짧고 강렬한 멜로디로 표현하여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게 다가가는 데 일조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탄산 브랜드 칠성사이다는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본연의 맛을 강조한 ‘칠성사이다’부터 젊은 세대 트렌드와 헬시플레저를 반영한 ‘칠성사이다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 ‘칠성사이다 제로 라임’, 그리고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까지 총 5종을 운영하며, 다양한 맛과 향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   사진=롯데칠성음료이미지 확대보기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 사진=롯데칠성음료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한 500ml 칠성사이다 페트병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기획됐으며, 올해부터 연간 5,000톤 이상의 페트병을 사용하는 먹는샘물 및 비알코올 음료 제조업체는 재생원료 10% 이상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롯데칠성음료는 500ml 칠성사이다에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100% 사용함으로써, 연간 약 2,200톤의 플라스틱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폐플라스틱 매립 및 소각에 따른 환경 영향을 감소시키고,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 변화 대응, 나아가 ESG 경영 실천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랜 기간 칠성사이다를 찾아주신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맛의 칠성사이다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칠성사이다가 국민 탄산음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00% 재생 원료를 사용한 500ml 페트병 제품을 생산하며 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