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훈풍에 삼전하닉 상승세...시총 상위 10곳 '빨간불'
이미지 확대보기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0.58포인트(3.57%) 오른 7552.49로 출발했다. 이후 오전 9시 10분 전 거래일 대비 204.56포인트(2.81%) 오른 7496.47을 가리키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확대 기대가 다시 강화하면서 반도체주가 급등해 나스닥 종합지수가 1.30% 상승하는 등 3대 주요 주가 지수가 강세 마감했다.
여기에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시장 진출을 위한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 가격을 나스닥 역대 2위인 149달러로 확정하면서 반도체 랠리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투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500원(2.70%) 오른 28만 5000원,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 8000원(1.74%) 상승한 222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상승에 힘입어 시총 상위 10개 기업도 모두 ‘빨간불’이 켜졌다. 삼성물산이 11위로 내려오고 KB금융이 10위로 올라오는 등 시총 순위 변동도 있었다.
SK스퀘어(6.03%), 삼성전자우(2.10%), 삼성전기(4.35%), 현대차(3.25%), LG에너지솔루션(5.26%), 삼성생명(2.91%), 삼성바이오로직스(4.98%), KB금융(5.19%) 등이 상승세다.
주요 종목으로는 알테오젠(4.83%), 에코프로비엠(6.01%), 에코프로(5.29%), 레인보우로보틱스(4.29%), 주성엔지니어링(1.79%), 코오롱티슈진(1.83%), 리노공업(3.86%), 원익IPS(4.86%), 삼천당제약(3.58%) 등이 상승세다. HLB는 –29.89% 급락 중이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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