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갈등에 하방 압력...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상승세
이미지 확대보기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0일)보다 30.74포인트(0.41%) 오른 7506.68을 가리키고 있다.
이 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10일)보다 63.91포인트(0.85%) 내린 7412.03에 장을 열었다.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주도권을 둘러싸고 다시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가운데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물 가격은 현재 3% 넘게 급등 중이다. 국내 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속 국제 유가 급등에 하방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시총 상위 10개 기업들의 흐름도 엇갈린다.
먼저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는 현재 6000원(2.11%) 오른 29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미국 증시 입성 흥행에도 8만 3000원(3.81%)내린 209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우(1.03%), 현대차(4.04%), LG에너지솔루션(4.14%), KB금융(1.95%), 삼성바이오로직스(2.72%) 등은 강세다. 반면 SK스퀘어(-6.03%), 삼성전기(-5.56%), 삼성생명(-1.03%)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29포인트(0.27%) 오른 839.72로 시작했다. 이 날 오전 9시 16분 기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09포인트(3.35%) 상승한 865.52를 가리키고 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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