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속보] 반도체주 프리마켓서 폭락...SK하이닉스 10.4% 급락

글로벌이코노믹

[속보] 반도체주 프리마켓서 폭락...SK하이닉스 10.4% 급락

뉴욕 증권 거래소(NYSE)에서 거래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뉴욕 증권 거래소(NYSE)에서 거래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로이터
지정학적 리스크에 뉴욕 주식시장의 3대 지수 선물은 13일(현지시각)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이날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 선물만이 9포인트(0.02%) 소폭 상승하며 보합권에 머물렀을 뿐, S&P 500 선물은 0.31% 하락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 선물은 1.07%나 떨어지며 시장의 공포를 반영했다.

직격탄을 맞은 곳은 반도체 섹터다. 특히 지난 금요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공모가 대비 13% 급등했던 SK하이닉스는 중동 쇼크와 국내 본주의 폭락세가 맞물리며 장전 거래(프리마켓)에서 10.4% 급락했다. 앞서 개장한 한국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SK하이닉스 본주는 14.50% 급락하며 시장에 충격을 안겼다.

미국 주요 반도체 및 스토리지 기업들도 개장 전 일제히 무너졌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프리마켓에서 6.16% 하락한 것을 비롯해 샌디스크는 7.09%, 시게이트 테크놀로지는 5.53%의 폭락세를 기록 중이다.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MD) 역시 2.7%~2.8% 수준의 하락세를 나타내며 매도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


이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