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전, 9월 광주에서 개최 예정
이미지 확대보기네이버웹툰이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웹툰위드'의 일환으로 지역 상생 오프라인 교류회 '쿠키 마스터즈 인 더 시티'를 처음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쿠키 마스터즈' 행사는 영남 지역 웹툰 작가들을 위한 행사로 부산시 영도구 라발스 호텔에서 지난 21일 개최됐다. 쿠키는 네이버웹툰 플랫폼의 전용 재화로 유료 웹툰을 연재하는 이들의 행사라는 의미와 '쿠키 등 다과를 나누는 가벼운 교류회'라는 의미를 포괄한 행사명이다.
현장에는 부산과 울산, 대구, 경남, 경북에 거주 중인 작가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공부기술' 시리즈로 유명한 조승연 작가의 특별 강연이 열렸으며 '릴레이 드로잉' 등 웹툰 작가에 특화된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열렸다.
'다정한 침입자' 스토리를 맡은 작가 '이나'는 "각자의 공간에서 작업하는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깊은 소속감을 갖게 됐다"며 "웹툰 플랫폼이 단순한 연재 공간을 넘어 교류의 기회를 만들어준 덕분에 창작 활동에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웹툰위드는 네이버웹툰에서 2023년 4월 공식 출범한 창작자 상생 제도다. 창작자 발굴, 창작 지원 등 기존에 단편적으로 추진해온 창작자 지원 정책을 통합한 것으로 △신규 작가 오리엔테이션 △창작 코칭 프로그램 △작가 건강검진 △경조사 휴가 △팬미팅 '웹툰윗미팅' △완결 작가를 위한 '마음챙김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네이버웹툰 미국 법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올 초 미디어 간담회에서 창작자 생태계 활성화에 700억 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지역 대상으로 작품 발굴, 작품의 글로벌 진출 지원, 창작자 교육·복지 등 다방면에 예산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쿠키 마스터즈 행사 이후 네이버웹툰은 오는 8월에는 대전광역시, 9월에는 광주광역시에서 같은 행사를 열고 충청 지역, 호남 지역 작가들 간 교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