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90% 성장 이어 두 분기 연속 급증세
삼성전자 28%로 1위…마이크론 15%로 3위 도약
삼성전자 28%로 1위…마이크론 15%로 3위 도약
이미지 확대보기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 매출이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70% 성장했다.
낸드 가격은 2분기에만 전분기 대비 55% 뛰었다. 지난 1분기에도 가격이 90% 오른 바 있어, 두 분기 연속 큰 폭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업체별 매출 기준 점유율을 보면 삼성전자가 28%로 1위를 지켰다. 다만 직전 분기(29%)보다는 소폭 낮아졌다. 지난해 2분기(31%)와 비교하면 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마이크론은 점유율을 13%에서 15%로 끌어올리며 3위에 올라섰다. 고가 제품 판매 전략이 주효했다는 게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설명이다.
중국 YMTC는 점유율 14%를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11%에서 올해 1분기 14%까지 오른 뒤 이번 분기에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YMTC의 매출이 자체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부연했다.
이 밖에 키옥시아는 14%로 직전 분기와 동일한 점유율을 나타냈고, 샌디스크는 13%에서 11%로 낮아졌다.
유덕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udeo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