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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100인회, 2027년 1월 연례 포럼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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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100인회, 2027년 1월 연례 포럼 개최 확정

새 개발 패러다임 위에 자동차 산업 성장 경로 모색
고위급 세미나·국제 포럼·주제별 포럼 등 '1+1+1+N' 구조로 운영
산업 전문가·기업 대표 참여하는 운영위원회 최초 출범
중국 전기차 100인회(China EV100)가 2027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베이징에서 연례 콘퍼런스와 지능형 전기차 고위급 포럼을 개최한다. 이미지=제미나이3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전기차 100인회(China EV100)가 2027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베이징에서 연례 콘퍼런스와 지능형 전기차 고위급 포럼을 개최한다. 이미지=제미나이3


중국 전기차 100인회(China EV100)가 2027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베이징 중국국가회의중심(China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연례 콘퍼런스와 지능형 전기차 고위급 포럼을 개최한다.

인터넷 인포 에이전시는 9월 15일(현지시각) 중국 전기차 100인회가 언론 브리핑을 열어 이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포럼은 대주제를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을 구축해 자동차 산업의 새 성장을 달성한다'로 정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발전 경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 구조와 운영 방식


이번 행사는 총 1개 고위급 포럼, 1개 고위급 세미나, 1개 국제 포럼, 다수의 주제별 포럼을 결합한 '1+1+1+N' 체계로 구성된다. 브리핑 사회는 류샤오스(Liu Xiaoshi) 부이사장이 맡았으며, 장융웨이(Zhang Yongwei) 이사장은 중국 자동차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소개했고, 스젠화(Shi Jianhua) 부이사장 겸 EV100 싱크탱크 연구원장은 행사 설계와 준비 현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전시 행사는 완성차, 산업·공급망, 통합 지능 등 3개 구역으로 나누어 병행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산업 전문가와 기업 대표를 구성원으로 하는 운영위원회(Steering Committee)가 출범하며, 행사 기간 중 다수의 산업 연구 보고서가 집중 발표될 예정이다.

고위급 포럼 오전·오후 세션 의제


하루 동안 진행되는 고위급 포럼은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오전 세션은 '고품질 자동차 발전을 위한 새로운 우위 구축'을 주제로 세계와 중국 자동차 시장 흐름, 기술 진보, 공급망 변화, 지능형·전동화 기술의 진화 경로, 신에너지차 시장 안정 성장 전략, 인공지능 등 이종 기술의 자동차 분야 진입 속도와 융합 방식을 다룬다.

오후 세션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주기와 지속 가능한 성장 경로'를 주제로 새로운 주기에서의 산업 운영 특성, 기업 전략 전환, 비즈니스 모델 변화, 시장 확장, 기술 배치 핵심 영역, 세계화 전략, 조직 구조 혁신을 논의한다.

고위급 세미나와 국제 포럼 의제


중국 자동차 산업 발전 추세와 정책을 다루는 고위급 세미나에는 자동차, 에너지, 교통, 기술 분야의 정부 부처 대표와 산업 단체, 연구기관, 기업 전문가들이 초청된다.

자동차 소비 촉진 정책 경로, 소비세 개혁 방향, 산업 운영 능력 강화, 세계화 기회와 위험 요인, 다국적 기업 지원 체계, 주요 기술 혁신 방향, 공급망 구축, 자율주행차 생태계,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틀 수립, 탈탄소화 시스템 설계 등이 핵심 의제다.

국제 포럼에는 세계 자동차 산업 참여국 대표, 국제기구, 기업 임원이 참가해 전기화·지능화 전환의 기회와 도전, 충전·교환 인프라 구축, 차세대 공급망 구축, 에너지·자율주행·애프터마켓 서비스 운영, 차량-전력망 통합(V2G), 태양광-에너지 저장-충전 통합 솔루션의 해외 적용, 규제 표준의 국제 조화를 논의한다.

주제별 포럼은 AI와 자동차, 시장 트렌드, 상용차 지속 가능한 발전, 차량-에너지 통합, 통합 지능, 지능형 자동차, 신삼양(三新) 프레임워크 첨단 기술, 차세대 인재, 전력 배터리, 자동차 서비스화 등 10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2027년 1월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 최초로 출범하는 운영위원회의 역할과 함께, 발표될 다수의 산업 연구 보고서가 향후 글로벌 지능형 전기차 시장과 공급망 재편에 어떠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진형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woo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