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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양파·마늘 ‘수입안정 보험’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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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양파·마늘 ‘수입안정 보험’ 판매 개시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 전경. 사진=농협손보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 전경. 사진=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이 양파·마늘을 대상으로 농업수입 안정보험을 판매한다.

농협손보는 지난 12일부터 마늘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19일부터 양파도 판매를 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기상재해 등으로 수확량 감소, 시장 가격 하락이 발생하는 농가의 수입 불안정을 관리해주는 상품이다.
양파와 마늘 보험은 농지 단위 가입 면적이 1,000㎡ 이상인 농가라면 가입할 수 있다. 양파와 한지형 마늘 농가는 내달 27일까지, 난지형 마늘은 같은 달 13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올해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과 농가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의 보장 범위와 혜택을 강화했다. ‘50% 피해형’ 제도를 통해 양파와 마늘 모두 기상재해 등으로 수입이 50% 수준 감소하는 경우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마늘의 경우 무멀칭(비닐을 덮지 않는 방식) 인수 대상 품종을 기존 ‘대서종’에서 ‘남도종’까지 확대했다. 보험가액도 최신 표준가격을 반영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