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4시04분 두산은 전날에 비해 7.85% 급등한 10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102만5000원을 터치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 이후로 하락세를 보이다 이날 급등하면서 황제주 자리를 다시 꿰찰 모양새다.
이미지 확대보기증권가는 두산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승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로보틱스 등 자회사 주가 상승에 따른 순자산가치(NAV) 확대를 반영해야 한다”고 짚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자체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과 반도체산업 호황의 혜택을 직접적으로 볼 것”이라며 “자회사를 통해선 글로벌 원전 및 휴머노이드 시장 확대 수혜도 간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대만 EMC(22.5배)나 국내 이수페타시스(38.4배) 대비 여전히 현저히 저평가 돼 있다”면서 “당사 커버리지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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