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30일부터 10월9일까지 한달 여 동안 한화생명으로의 사명 통합사명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 153개 봉사팀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릴레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행사는 봉사 활동을 펼친 전국 임직원의 노력이 합쳐진 한화생명의 새로운 사기가 10월5일 여의도 본사 봉사활동 현장에 도착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 행사는 새로운 사기가 전국 임직원의 땀을 모아 본사로 전달되며 새로운 한화생명의 출발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각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 시각장애인들과 추석음식 만들기, 다문화가정 초청행사, 독거노인 경로잔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 릴레이로 펼친다.
추진일정은 호남(8월30일)-부산(9월4일)-영남(9월11일)-대구(9월12일)-중부(9월13일)-경원(9월18일)-강남(9월20일)-강동(9월25일)-강북(9월26일)-본사(10월5일)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대한생명 호남지역본부는 2주전부터 직원들에게 책을 기부받아 500여권의 책을 단비어린이도서관에 기증했다. 또한 저소득가정 아이들로 구성된 오카리나 연주단의 공연도 마련해 아이들에게는 무대에 서는 기쁨과 어르신들에게는 아이들의 연주를 듣는 즐거움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