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aT에 따르면 이스탄불식품박람회는 동서양 무역의 중심지 터키에서 진행되는 식품전문 B2B 전시회다.
aT는 최근 ‘웰빙·할랄·프리미엄’이라는 터키 내 식품시장 트렌드에 맞춰 홍삼제품과 김치, 인삼 등 건강식품과 할랄인증제품, 프리미엄제품 등을 선보이며 한국 식품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터키는 인구의 98%가 무슬림으로 할랄인증 제품 등 프리미엄 제품 개발과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현지 바이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