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조용철 삼성전자 태국법인장 전무의 말이다. 지난 2012년 전무로 승진한 조용철 태국법인장은 현지에서 삼성전자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시암 파라곤 시네플렉스에서 조용철 전무와 비차 풀바라럭 메이저 시네플렉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네마 LE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 시네플렉스 시암 파라곤점에 공급되는 시네마 LED는 가로 10.3m 크기에 4K 해당도와 HDR 영상구현을 지원한다. 영화관 오픈은 2018년 2월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프로젝트 영사기에 비해 10개 가량 향상된 화면 밝기와 명암비도 지원한다. 시네마 LED의 수명은 약 10만 시간이다.
비차 풀바라럭 메이저 시네플렉스 대표는 “삼성 시네마 LED는 기존 영화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새로운 스크린”이라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관객들에게 보다 나은 관람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시네마 LED 태국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방침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부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관에 두 번째 시네마 LED 공급을 완료했다. 롯데시네마 센텀시티관 ‘SUPER S 상영관’은 지난 7월 오픈한 서울 잠실 월드타워관과 동일한 가로 10.3m의 스크린과 하만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