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는 과거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그 사람들을 가수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소신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공교롭게 아이돌 출신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자 또 다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하현우는 "엔터테이너로서 쇼를 하고 있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다"면서 아이돌을 향한 반감을 드러내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하현우는 지난해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 함께 출연한 인연을 계기로 허영지와 사랑의 감정을 싹틔웠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교제 중이라고 1일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