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과 열애설' 김지철 누구? 뮤지컬계 훈남 라이징스타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배우 신소율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일 TV리포는 신소율과 김지철이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를 시작했다며 또 하나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소율과 김지철은 열애 사실을 주변에 숨기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연기에 대한 고민과 조언을 나누며 동료이자 연인으로 애정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털털한 성격과 더불어 각종 사회문제에 소신있는 발언을 던지며 '개념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김지철은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판' 등에서 활약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