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고용보험에 가입된 피보험자의 숫자가 지난 4월 현재 1309만 2000명으로 전년보다 30만 7000 증가해 2017년 6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보건복지는 5% 증가한 6만 8000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도소매 3.1% 4만 6000명, 숙박음식 7.5% 4만명, 예술스포츠 19.2% 2만 4000명이다.
사업서비스는 -0.5%로 6000명이 줄었다.

한편 고용보험홈페이지를 클릭해 들어 가면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특별자격 신고기간이 올라와 있다.

운영기가은 4월5일~2019년 4월4일까지다. 대상사업장은 고용위기 지정지역(울산광역시 동구, 전라북도 군산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상남도 거제시, 경상남도 통영시, 경상남도 고성군) 소재 사업장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