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까지 휴양지에서 카린과 특무대 팬텀 멤버들에게 일어난 에피소드 전개
미션만 수행해도 다양한 보상...자신만 캐릭터 꾸밀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 도입
미션만 수행해도 다양한 보상...자신만 캐릭터 꾸밀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 도입

업데이트되는 ‘눈을 감으면 들리는’은 카린과 특무대 팬텀 멤버들이 여름 휴양지가 된 레인가르드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특히 이번 서브 스토리는 유저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스테이지를 반복 플레이 후 획득 재화로 보상을 받던 방식에서 벗어나 특정 미션만 수행하면 즉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에픽세븐 최초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도 도입 된다. 이번 서브 스토리의 주인공인 카린의 수영복 코스튬을 우선 선보이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들의 코스튬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3성 영웅 도살부대원의 ‘카오스교 도살추적자’ 전직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 되었으며,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영웅을 육성하고 장비를 제작할 수 있도록 영웅 승급과 강철 공방 UI 개선도 이뤄졌다.
한편 여름을 맞아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 얻을 수 있는 빙수 재료로 다양한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도미니엘의 맛있는 얼음 빙수’ 웹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된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