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린 꿈의 스토리'를 주제로 열린 이 캠프에는 'JDC 꿈꾸는 장학생' 18명이 참여했다.
강충효 JDC 국제협력처장은 "이번 캠프에 참여한 꿈꾸는 장학생 아동들이 스스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통해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DC 꿈꾸는 장학생'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본부와 공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장학사업은 학업, 예·체능 등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이나 재능을 가지고 있는 도내 아동인재 24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