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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마스크' 잘못 사용땐 건강 직격탄 왜?... 주름개선 안면 리프팅 모두 허위 망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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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마스크' 잘못 사용땐 건강 직격탄 왜?... 주름개선 안면 리프팅 모두 허위 망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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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2개월간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를 광고하는 온라인 사이트 8000건을 점검한 결과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허위 광고 943건을 적발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당국으로부터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지 않았다.

주름개선 안면 리프팅 등으로 표기해 의료기기로 잘못 인식할 가능성이 있는 광고를 했다.

적발 제품 LG전자 프라엘 더마 L ED 마스크, 삼성 셀리턴 LED 마스크, 테디코리아 BA샤인 LED마스크, 교원 웰스 LED 마스크, 보림 에코페이스 LED 마스크 등 48개다.
식약처는 해당 광고 사이트를 운영한 제조·판매업체에 시정명령 등 조치를 내렸다.

허가 받은 의료기기 제품은 의료기기 전자 민원창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