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에서는 행사 기간 4차에 걸쳐 25개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30일까지 진행되는 1차 프로모션에서는 밀레·베이직하우스·플루크 등의 브랜드 상품을 최대 59%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31일부터는 미쏘·마인드브릿지·지오지아·팀버랜드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밀레 경량 베스트’로 3만 원대이다. ‘제이라인 앵클부츠’는 1만 원 대에, ‘플루크 후드집업’은 3만 원 대에 판매한다. 겨울철 자주 찾는 ‘반에이크 기모레깅스’는 9000원대이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패션·의류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이에 맞춰 프로모션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패션 상품들을 모은 다양한 기획전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쿠팡 측은 “패션 상품들을 모아 계절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할인 기획전부터 국내 탑 디자이너 의류를 모은 ‘스타 디자이너 브랜드샵’ 등 특별 테마관을 다채롭게 열어 고객들이 다양한 패션 상품을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