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은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좋은 습관인 걷기로 기부를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 월드비전이 함께하는 활동으로 기부금은 결식아동들에게 '건강한 한끼'로 제공된다.
올 5월과 9월 열린 두 차례 캠페인에는 약 620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목표 걸음 수 4억 보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동국제약은 총 300개의 도시락을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는 온라인과 함께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캠페인을 적극 전개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