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중국 상하이 징안 스포츠센터에서 VR 게임 시연 부스
동시에 CFS 2019 4강전과 결승전 열려...CFS팬 관심·방문 집중
동시에 CFS 2019 4강전과 결승전 열려...CFS팬 관심·방문 집중

특히 포커스온유와 로건은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글로벌 최고 권위의 VR 게임 시상식 'VR CORE'에서 각각 대상과 최고 예술상을 받으며 중국 현지 유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체험 부스를 운영한 13일과 14일은 CFS 2019의 4강전과 결승전이 치러진 날로 수많은 CFS 팬들이 방문해 VR 게임을 즐겼다.
포커스온유는 기존 연애 어드벤처 VR 게임과 차별화 되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음성인식 기술, 스토리 라인 등을 높이 평가 받아 국내 최고 권위의 '2019 대한민국게임대상'과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9일에는 출시 이후 첫 DLC(Downloadable content)인 '사진 촬영 스튜디오'를 출시했다.
로건은 잠입 액션 어드벤처 VR 게임이다.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유저가 주인공인 도둑 로건이 되어 블랙스톤 캐슬이라는 성에서 발생한 사건을 풀어가는 스릴 넘치는 스토리와 뛰어난 그래픽으로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홍정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lif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