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최고 총리에 지지율이 높은데 조직은?... 여의도 정치 복귀하는 이낙연 향후 행보는?

"진중하고 품격있는 정치를 하겠다.”
여의도 복귀를 앞두고 있는 이낙연 총리는 20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정치에 국민들이 염증을 느끼고 있다. 이제는 진중하고 품격 있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내년 총선 역할과 관련 조심스럽게 말을 아꼈지만 정치 노선은 '실용적 진보주의'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차기 대선 주자로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당내기반이 약한 것과 관련 “당조직도 분명히 중요하지만 국민의 마음에 다가갈수 있는 호소력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역대 최고 총리다” “국민들 지지율이 높으면 된다” “조직은 자연적 형성”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