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선은
12일
(한국시간
) "류현진은 이번 토론토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을 것
"이라며
"토론토 투수와 포수의 스프링 트레이닝이 시작되는
13일에도 스타가 될 것
"이라고 했다
.
피트 워커 토론토 투수 코치도
"류현진이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흥분된다
"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
"류현진은 좋은 태도와 빠른 습득력을 가지고 있다
. 어떻게 공을 던져야 하는지 알고 있다
"며
"우리는 그와 함께 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
워커 코치는
"류현진이 자신의 계획대로 훈련을 하게 할 것이다
. 때때로 우리가 도울 일이 있다면 기꺼이 도울 것
"이라며
"먼저 우리 포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
"고 했다
.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