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 벚꽃 프린팅 돋보이는 '2020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 선봬

휠라 키즈는 '2020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뉴 키즈 비긴(New Kids Begin)'을 테마로 모 브랜드 휠라의 헤리티지에 뉴트로 감성을 더했다. 휠라를 대표하는 리니어 로고와 브랜드 고유의 네이비, 화이트, 레드 세 가지 색상 외에 봄을 연상케 하는 파스텔 색감도 활용했다. 플라워 패턴, 테이프 디테일 등이 눈에 띈다.
대표 아이템은 '테이피 트레이닝 트랙탑 & 팬츠'로 고기능성 폴리 소재로 만들어져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상의와 하의 옆면에 휠라 로고 테이프 디테일을 반영했다.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와 같은 기본 컬러부터 페탈(핑크), 민트, 애플 그린 등 봄과 잘 어울리는 색상까지 총 5가지로 구성됐다.

'블라썸 트레이닝 트랙탑 & 팬츠'는 화사한 벚꽃 프린트로 계절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후드가 부착된 '크레마 아노락 재킷'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밑단이 밴드 처리돼 방풍 기능을 더했다.

휠라 키즈는 이번 스프링 컬렉션 출시에 맞춰 브랜드 모델인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따뜻한 컬러와 분위기의 체육관을 배경으로 새 컬렉션 아이템으로 멋을 낸 귀여운 어린이와 함께 봄의 계절감과 즐거움을 표현했다. 흔한남매는 순수하게 웃음과 재미를 전하는 그들만의 유머로 수많은 어린이에게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