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감소한 업소의 평균 고객 감소율은 29.1%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고객이 감소한 업체는 경기도가 93.2%나 됐고 인천은 70.7%로 그나마 적었다.
평균 고객 감소율은 제주도가 38.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일식·서양식 90.5%에서 고객 감소가 많았고, 치킨 전문점은 69%로 비교적 적었다.
평균 고객 감소율도 일식·서양식이 33.6%로 가장 높았고, 치킨 전문점은 16.7%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