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차관에는 홍정기(55) 전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 단장을 임명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는 강성천(57) 현 청와대 산업통상비서관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는 이문기(55) 현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최강욱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4·15 총선 출마로 생긴 공석에는 이남구(56)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을 새로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통 관료 출신 중심으로 한 6명의 차관급 인선을 단행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