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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열애설 부인 "이태은, 친한 동료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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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열애설 부인 "이태은, 친한 동료일 뿐"

사진=강하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강하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강하늘(31)이 뮤지컬배우 이태은(33)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5일 "이태은과는 친한 동료 사이"라며 앨애설은 사살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한 동료들과 같이 여행을 갔는데 열애중이라는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날 오전 강하늘이 이태은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강하늘 이태은 열애설'이 인터넷을 달구었다.

한편, 강하늘은 2007년 KBS2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했다. 2016년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시인이 삭발하는 장면을 위해 실제로 삭발 촬영을 감행하여 화제를 모았다. 2019년 군 전역 후 복귀작이자 드라마 첫 주연작인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황용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촬영 중에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