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5일 "이태은과는 친한 동료 사이"라며 앨애설은 사살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한 동료들과 같이 여행을 갔는데 열애중이라는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강하늘은 2007년 KBS2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했다. 2016년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시인이 삭발하는 장면을 위해 실제로 삭발 촬영을 감행하여 화제를 모았다. 2019년 군 전역 후 복귀작이자 드라마 첫 주연작인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황용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촬영 중에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