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리서치 센터장은 코로나19 백신개발 완료를 위해 오늘 6월부터 인간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고 푸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노보시비르스크 시베이라 시 외곽에 위치한 연구기관 소속 마크수우토브 과학자는 여러 가지 형태의 백신을 이미 개발, 발전시켰다고 푸틴에게 전했다. 이 연구기관은 비밀 실험실 단지로 이곳에 소속된 과학자들이 시제품 백신개발을 이미 완료한 상태라는 것이다.
이 연구기간은 이 시설에서 오는 6 월 29일부터 180 명의 자원 봉사자를 대상으로 3가지 백신에 대해 1단계 임상시험을 착수한다는 것이다.
이 연구기관은 4월 30일까지 가장 유망한 마우스, 토끼 및 기타 동물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초의 인간 실험은 보건부가 허용한다면 5월에 시작할 수 있다.
이 비밀 연구기관은 인간에서 다른 감염에 대해 이미 테스트되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에 사용될 수있는 백신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의학전문대기자 faith8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