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뛰어난 자외선 차단 기능성, 높은 활용도, 세련된 디자인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쿨링 소재의 골프웨어와 모자가 주력 제품이다. 그 외에도 마스크, 팔토시, 손등 덮개, 스카프, 얼음주머니에 이르기까지 한여름 상쾌한 라운딩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하이브리드형 티셔츠와 팔토시의 장점을 결합했다. 몸판에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경량 폴리 스판 소재를, 소매에는 흡습속건·UV 차단 기능성의 얇은 냉감 소재가 적용됐다. 냉감 소재 롱 마스크는 목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햇빛으로부터 연약한 목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장민준 LF 헤지스 골프 팀장은 “햇빛이 강한 여름철 필드 위에서 많은 골프인들이 신경 쓰는 부분은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손상이다”면서 “UV 차단과 냉감 기능성 등 세심하게 고민한 신제품으로 안심하고 온전히 라운딩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