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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골프, 자외선 막는 'H-쉴드'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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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골프, 자외선 막는 'H-쉴드' 시리즈 출시

대표 상품으로 자외선 360°로 막는 모자 선봬

헤지스 골프가 모자, 티셔츠, 팔토시 등으로 구성된  'H-쉴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사진=LF이미지 확대보기
헤지스 골프가 모자, 티셔츠, 팔토시 등으로 구성된 'H-쉴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사진=LF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 골프'가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골프웨어 용품 시리즈 ‘H-쉴드(SHIELD)’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뛰어난 자외선 차단 기능성, 높은 활용도, 세련된 디자인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쿨링 소재의 골프웨어와 모자가 주력 제품이다. 그 외에도 마스크, 팔토시, 손등 덮개, 스카프, 얼음주머니에 이르기까지 한여름 상쾌한 라운딩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육각캡’은 자외선을 360°로 차단하는 트랜스포머형 모자다. 숨겨진 확장캡을 펼치면 옆으로 들어오는 햇빛까지 완벽하게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탈부착이 가능한 쿨링 소재의 썬쉴드를 사용해 뒷목까지 가릴 수 있다.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같은 종류의 썬캡도 출시한다. 이 제품 역시 숨겨진 확장캡이 있으며,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쿨에버 소재의 땀받이를 이마가 닿는 부위에 적용해 쾌적하다.

하이브리드형 티셔츠와 팔토시의 장점을 결합했다. 몸판에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경량 폴리 스판 소재를, 소매에는 흡습속건·UV 차단 기능성의 얇은 냉감 소재가 적용됐다. 냉감 소재 롱 마스크는 목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햇빛으로부터 연약한 목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장민준 LF 헤지스 골프 팀장은 “햇빛이 강한 여름철 필드 위에서 많은 골프인들이 신경 쓰는 부분은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손상이다”면서 “UV 차단과 냉감 기능성 등 세심하게 고민한 신제품으로 안심하고 온전히 라운딩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