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최대 6000만 회까지 투여할 수 있는 용량으로 사노피가 GSK와 제휴하여 개발 한 백신 후보물질은 사노피가 인플루엔자 백신을 생산하는 데 사용하는 재조합 단백질 기반 기술과 GSK의 기존 유행성 보조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영국 정부는 백신 공급 계약과 관련, 다양한 백신 후보자들과 공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알록 샤르마 경제장관은 "그동안 GSK나 사노피처럼 다양한 유망 백신 후보군에 대한 조기 접근을 확보해 효과가 있는 백신 발굴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