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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황민우 가슴 아픈 사연 뭔가?... "어머니에 쏟아진 악플 아직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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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황민우 가슴 아픈 사연 뭔가?... "어머니에 쏟아진 악플 아직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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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에서 '리틀 싸이'로 활동한 황민우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전파를 탄 MBN '보이스트롯'에서 '리틀 싸이' 황민우가 베트남 출신 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날 황민우는 화려한 춤과 함께 ‘댄싱퀸’을 불렀다.

심사위원 혜은이는 “이 무대는 노래가 중요하다. 좀 아쉬운 무대였다”고 말했다.

남진은 “춤은 아주 좋다. 노래 실력을 더 키워 세계적인 스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민우는 싸이 '강남 스타일'에 출연했던 어린시절 악플에 대한 아픔을 털어 놓았다.

황민우는 “어머니한테 베트남으로 가라는 악플에 마음이 아팠고 엄마한테 미안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