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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아빠는 3살 연하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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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아빠는 3살 연하 일반인

배우 이영아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고 23일 소속사가 밝혔다. 사진=KBS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이영아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고 23일 소속사가 밝혔다. 사진=KBS 제공
배우 이영아(36)가 아들을 얻었다.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23일 "이영아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영아는 오는 12월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임신했다는 소식을 지난 7월 20일 전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2월로 식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영아는 2003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후 드라마 '황금사과'(2005), '일지매'(2008), '제빵왕 김탁구'(2010), '대왕의 꿈'(2012), '뱀파이어 검사'시즌1(2011), 시즌2(2012), '달려라 장미'(2014) '끝까지 사랑'(2018)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