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맘껏 6G+ 요금제는 음성, 문자가 무제한이고 LTE 데이터는 6GB(소진 후 1Mbps 속도 제어)를 월 2만9700원에 제공한다. 1Mbps는 ▲SNS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일반 화질 동영상을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속도다. KT엠모바일은 이번 상품 출시로 1만원 대부터 3만원 대까지 총 4종의 음성·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구축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최근 고사양 모바일 게임, 고화질 동영상 콘텐츠 소비 증가에 따라 기본 데이터 제공량에 대한 고객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월 6GB 이상을 제공하는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며 “모바일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에 맞는 요금제를 설계해 고객에게 경제성과 실용성 높은 상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