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반(1개반 5명 구성)으로 편성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모니터링단은 10월초부터 11월 말까지 남동구 소규모 공동주택 112개 단지의 주택관리 및 소방ㆍ전기ㆍ가스 등 안전 분야를 점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소규모 공동주택이 시니어 인력의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로 안전관리에 도움을 받게 됐다.”며 “현재 구조분야의 인력이 부족한 상황으로 추가 모집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