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서 27위 기록

바디프랜드가 올 3분기 헬스케어 브랜드 중 1위, 대한민국 전체 브랜드 중 27위에 올랐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지수(BSTI) 864.6점을 기록하며 전체 27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8계단 상승한 순위며 특히 헬스케어 브랜드 중에서는 최고 기록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건강이나 '집콕'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안마의자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바디프랜드 브랜드 가치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바디프랜드는 꾸준히 순위를 높이고 있다. 올 3분기 기준 각 연도별 순위를 보면 바디프랜드는 2016년 95위로 100대 브랜드에 첫 진입한 후 2017년 47위, 2018년 36위, 2019년 35위, 2020년 27위로 매년 순위를 끌어올리며 안마의자 최고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헬스케어 기업으로 연구개발과 혁신을 거듭한 결과가 브랜드가치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는 IoT, AI 기술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을 바탕으로 안마의자를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시키고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