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에도 둔촌, 진주, 전주 등 평균 300평 이상의 전시장 오픈 계획

'표정있는가구' 에몬스가 경기도 김포시에 경기 서부 지역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에몬스가구 김포전시장은 경기 서부·북부권 교통의 중심인 김포 풍무 지구에 자리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특히 풍무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에몬스 김포 전시장은 1,388㎡(420평)로 경기 서부 지역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전시장이며, 매장은 1층에서 3층으로 소파, 침대, 붙박이장, 거실장, 매트리스, 자녀방가구 등 에몬스 가정용가구를 비롯해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 등 500여종의 가구가 전시돼 있다.
에몬스는 2020년 목동 전시장을 시작으로 기흥, 용인, 대구 수성, 강남 논현, 김포 전시장을 오픈 한데 이어 내년 상반기에도 둔촌, 진주, 전주 등 평균 300평 이상의 전시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최적의 장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매장을 대형화하고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