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스스로살균 비데' 등 비데 3종이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코웨이가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스스로살균 비데(BAS29-C)와 프라임 비데(BA14-E, BA20-A/B/D) 등 3개 모델이다. 해당 제품들은 전력소비효율을 강화해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생산 과정에서 유해물질 사용을 최소화 하고 지역사회 환경오염을 감소시켜 친환경성을 높였다.
특히 스스로살균 비데는 스마트절전 그린플러그 기능을 탑재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이다. 제품 사용 패턴을 자동 분석해 사용이 적은 시간대에 전력을 스스로 제어함으로써 에너지를 절감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혁신 기술 연구와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기반으로 고객과 사회는 물론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