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할인 이벤트는 이날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아울러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도 함께 제공돼 타이어 교체 시기가 다가온 운전자들에겐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타이어 교체 대행, 방문 장착 등 비대면 서비스는 물론 출장 세차 할인, 모바일 주유권 증정까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이 지속하면서 민족 대명절 설날에도 고향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작게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성상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