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일자리사업’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수행:사회적협동조합살림)’과 ‘빛고을 50+ 일자리 사업(수행:광주서구시니어클럽)’으로 조기은퇴 및 퇴직 등으로 생애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층의 전문경력을 살려 사회공헌 기회 제공과 함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만 45세 이상 70세 이하(사업별 상이)의 광주광역시 거주자로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 보유자 또는 국가공인자격증 등 자격증 소지자다.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협동조합살림, 서구시니어클럽에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중장년층의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발굴하여 향후 재취업,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고 밝혔다.
정필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qr087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