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취약계층 이주지원 코디네이터’는 고시원, 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저소득 가구를 발굴해 주거급여·공공임대주택 지원을 연계하고 장애인․고령자 등이 임대주택 등으로 이주하는데 필요한 서류작성, 주택물색 등을 돕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 저소득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주 과정의 어려움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