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석환 의장과 김미경 의원은 시·구청 및 녹색어머니회 관계자 등과 함께 등하굣길 안전 문제를 살피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관계 공무원에게 등하굣길 주변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요청하고 황색 실선 도색, 도로 경계석 정비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석환 의장은 “학생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공조를 이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종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idwhdtlr78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