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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내일(11일) 처음 2000명 돌파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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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내일(11일) 처음 2000명 돌파 가능성 크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40명 발생한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40명 발생한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확진자가 속출하며 내일(11일) 처음으로 2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올 만큼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오늘(10일) 오후 6시 현재 이미 1700명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오후 6시 기준 1768명은 확진자 집계을 시작한 이후 최다 기록이다.

이런 수치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170명보다 598명 많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211명(68.5%), 비수도권이 557명(31.5%)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574명, 서울 533명, 경남 110명, 인천 104명, 부산 103명, 충남 76명, 경북 67명, 대구 55명, 충북 33명, 제주 23명, 대전 22명, 울산 18명, 광주 15명, 강원 14명, 전북·전남 각 10명, 세종 1명이다.

지난달 수도권에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면서 전국화 양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부터 벌써 35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고 11일로 36일째가 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