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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연천군 농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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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연천군 농민 지원"

정보보호부 직원들, 수확철 맞은 사과농가 일손 돕기 나서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 직원들이 2일 연천군 백학면에 소재한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 직원들이 2일 연천군 백학면에 소재한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정보보호부 직원들이 수확철을 맞은 사과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2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정보보호부 직원들은 연천군 백학면에 소재한 농가를 방문해 사과 열매를 수확하는 농민들을 돕고, 영농 폐자재 수거활동도 했다.
이날 김성균 정보보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이번 일손돕기를 준비했다”며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