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최근 개관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견본주택 방문예약자들이 줄을 이으며 청약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 같은 열기는 전면에 기장군 바다가 펼쳐져 있고 뒷편에는 탁 트인 해운대비치골프장 조망이 가능해 부산에서도 흔하지 않은 희소성이 크게 작용했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일대에 들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는 지하 3층~지상 15층 3개동·전용면적 84·146㎡ 총 191가구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50만원 수준이다. 계약금 10%·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잔금은 30%다.
특히 지역·면적별 예치금 조건만 만족하면 세대주·세대원·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은 1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1일 1순위·1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18일 당첨자 발표 후 2월 7일~9일 계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7일 개관이후 코로나 감염위험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사전방문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